Day1 - 출발! 프라하로

2007. 9. 1. 02:02여행/2007 Eastern Europe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항민이가 여친과 통화중이다. 여행 중 여친에게 전화 한 통 안해서 여친의 심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후문.

프라하 루지네 공항 앞에서 한 컷. 인천공항에 비하면 터미널 수준?


24시간 자유롭게 교통수단(트램, 버스, 메트로)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 따로 개찰구가 없이 검표원이 불시에 검문한다. 프라하 여행 중 딱 한번 검문 당했는데, 만약 표가 없을 시에는 엄청난 벌금을 매긴다고 한다. 가격은 80코루나...


지하철 안, 여기서는 지하철을 메트로라고 부른다. 막 여행을 시작한 커플이 보인다.


메트로 안델 역, 프라하에서 첫날 밤을 보낼 숙소가 있는 역이다. 고풍스럽고 역사적인 도시 풍경보다는 훨씬 모던한 느낌이다. 그리고 일관된 역명 디자인, 타이포그라피가 맘에 든다.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어있지 않고 깔끔해서 보기 좋았다. 아래 사진처럼...


안델 역에서 셀프 컷.


안델 역 밖의 풍경, 여기서는 대중적인 교통수단인 트램을 처음 봤다.


첫 숙소인 이비스 호텔 방의 내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깨끗하다. 욕실도 아래사진처럼 깔끔. 한쪽에는 샤워부스가 있다.


환전해 간 유로화. 그러나 프라하에서는 유로화가 잘 통용되지 않는다. 자국화폐인 코루나로 바꿔서 사용해야한다.



호텔에 바로 집을 풀어놓고 프라하의 밤거리를 구경했다. 프라하 성 안의 성비투스 대성당의 모습이다. 광각렌즈의 아쉬움을 느끼면서 한컷.



프라하 성 내부의 모습

성비투스 대성당의 위용.


프라하 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내의 야경


프라하 성을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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