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2009. 11. 15. 13:15ㆍ일상
베란다 창가로 햇살이 눈부시다.
오랜만에 늘어지게 잤다.
이제 예배도 2시에 드리게 되서리... 주일 아침에 굉장히 여유롭다.
따사로운 햇살과 달리 밖의 날씨는 추위와 강풍으로 집안과는 천지 차이일 것이다. 나가기 싫다.
벌써 11월이다. 내 맘과 내 생각, 계획에는 무관심한 채 시간이란 녀석은 어느 새 저만치 도망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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