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Break
2006. 11. 21. 12:55ㆍ영화

무고하게 사형수로 몰려 감옥에 갇힌 형을 구출하기 위해 마이클 스코필드는 감옥의 지도를 온 몸에 문신으로 새긴 뒤 교도소에 수감된다. 등장인물 한 명 한 명마다 그들의 두뇌게임과 끊임없는 반전이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이다. 도대체 언제쯤 이 모든 사건들이 막을 내릴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의 긴박한 전개가 피곤한 내 자신을 더욱 더 지치게 만든다.
티벡이라는 녀석(위 사진 중 맨 왼쪽에 있는 넘), 인간 말종이지만 그의 징그러운 표정 연기와 말투는 단연 최고다. 결말이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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