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맞이하며

2017. 9. 6. 12:22일상

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 올해도 새해 목표같은 건 세우지 않았다. 그냥 가족들의 건강을 바랄 뿐이다. 작년처럼 건강하게 올해를 보낼 수 있다면 감사할 일이고, 혹여 아픈 이가 생길 지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만일 그렇다면 빨리 쾌유하길 바랄 뿐이다. 그냥 나한테 주어진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할 뿐이다. 지금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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