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는 삶
2011. 11. 10. 23:48ㆍ일상
요즘 나꼼수에 빠져 지내다 보니 김어준이란 인물을 다시 보게 됐다.
유튜브에 들어가 총수가 남긴 말들을 살펴 보았는데, 젊은이들에게 한마디 하는 자리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얘기를 듣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고민이라고 상담해 오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누가 줄 수 있으랴.
그리고 우리가 흔히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지라고 생각해 보면 정말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이 과연 내가 좋아해서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좋다고 얘기하니까인지, 아니면 울 엄마가 바라는 방향이어서인지, 아니면 통계에 그렇게 나오니까인지 확실치 않을 때가 많다.
그 답은 오직 자신만이 안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오직 자신의 맘에 정직하게 답하라고 물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무엇인가 답을 말해 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맞는 건지는 나 조차도 알 수 없다.
막상 해 보니까 별로일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정한 길이 행복과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후회는 만들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미래는 더더욱 그렇다.
계획한다고 그대로 되리라는 기대는 버려라. 하나님이 계획하는 우리들을 보면 비웃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잡생각하지 말고 말하고, 당장 그것을 해라.
항상 정답이 없는 삶에서 정답만을 찾아 그렇게 계획하고 그 길로만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유튜브에 들어가 총수가 남긴 말들을 살펴 보았는데, 젊은이들에게 한마디 하는 자리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얘기를 듣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고민이라고 상담해 오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누가 줄 수 있으랴.
그리고 우리가 흔히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지라고 생각해 보면 정말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이 과연 내가 좋아해서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좋다고 얘기하니까인지, 아니면 울 엄마가 바라는 방향이어서인지, 아니면 통계에 그렇게 나오니까인지 확실치 않을 때가 많다.
그 답은 오직 자신만이 안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오직 자신의 맘에 정직하게 답하라고 물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무엇인가 답을 말해 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맞는 건지는 나 조차도 알 수 없다.
막상 해 보니까 별로일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정한 길이 행복과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후회는 만들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미래는 더더욱 그렇다.
계획한다고 그대로 되리라는 기대는 버려라. 하나님이 계획하는 우리들을 보면 비웃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잡생각하지 말고 말하고, 당장 그것을 해라.
항상 정답이 없는 삶에서 정답만을 찾아 그렇게 계획하고 그 길로만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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