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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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맞는다. 20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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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jazz@이태원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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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시합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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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욕심
초등학교 이후로 책을 별로 읽지 않게 되었다. 입시교육때문인가? 아무래도 책과 같은 활자매체보다는 영화와 같은 영상매체에 익숙해져 있고, 거기에 빠져서인지 좀처럼 책에 손이 가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책욕심은(책을 소장하고픈 욕심) 있어서인지 인터넷으로 벌써 몇 권을 구입한 지 모른다. 나쁜 사마리안인들 -장하준 자전거 여행 -김훈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설득의 심리학 -?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언제 다 읽지?
2009.05.09 -
OPIc 3
[Context & Content] Basic Strategy 답변하기 전에 브레인스토밍하라. 내용에 살을 붙여라. 여러가지 질문을 한번에 할 경우를 대비하라. Background Survey에서 자신에게 친근한 토픽을 선택하라. Q1. I'd like to give you a situation and ask you to act it out. Let's imagine that you want to hire a tutor to help you learn a language. Call the tutor, identify yourself and ask three of four questions to find out what you need to know. Hello, nice talking to you. My..
2009.04.07 -
태섭이 병문안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이래저래 마음을 잡지 못해서 한동안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냈다. 봄이라서 그런가? 하긴 WBC때문에 정신없이 시간이 간 것 같기도 하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끈적끈적한 짜릿함. 아마 성적 쾌감 이상일지 싶다. (비교하긴 힘들지만...) 태섭이가 무릎 인대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어서 퇴근 후 들렀다. 아프고 힘들었는지 목소리가 감기걸린 것처럼 잠겨있다. 어머니와 동생 내외가 나 때문에 자리를 비켜 주셨다. 무릎이 안 좋으면서도 여행다니고 돌아다니고 그랬던 것이 악화된 듯 싶었다. 회사를 며칠 쉬고 수술을 받긴 했지만, 성치않은 다리로 출근할 일이 막막한 모양이다. 걱정어린 표정이 역력하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얘기를 나누다가 작은 누님이 오셨다. 동생도 그렇고 누님도 그렇고 ..
2009.03.26